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창원 NC 파크 (문단 편집) ==== 파크팩터 ==== 개장 전에는 기존 [[마산 야구장]]에 비해 4~5m는 늘어난 101-122-101m라는 거대한 외야에 기존 구장처럼 [[치바 마린 스타디움|해풍의 영향을 크게 받고]],[* [[마산종합운동장 야구장|마산 야구장]]은 해풍의 영향으로 작은 크기에 비해서 홈런이 그다지 많이 나오지 않는 구장이다.] 게다가 외야 담장 높이가 잠실보다 60cm 높은 3.3m라 [[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]], [[펫코 파크]],[* 공교롭게도 펫코 파크와 창원 NC 파크는 바닷가에 있다는 점, 외야가 광활하게 넓다는 점, 좌우중간이 비교적 짧다는 점에서 많은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.] [[오라클 파크]] 버금가는 투수 친화구장이 될 수도 있다는 [[https://sports.news.naver.com/news.nhn?oid=448&aid=0000260714|전망]]이 있었다. 하지만 같은 남향이라 해도 일단 서남향인 마산 야구장과 달리 창원 NC 파크는 동남향이라 마산만에서 불어오는 해풍을 정면으로 맞지 않는다는 점, 외야 형태가 [[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]]와 같이 직선형으로 이어져 있어서 좌우중간은 [[마산 야구장]]보다도 짧다는 점, 파울 구역이 상당히 좁다는 점 때문에 투수 친화적 요소가 상당 부분 상쇄될 가능성도 있다는 예상도 존재했다.[* 창원 지역의 기후 특성상 바람이 불어 오히려 타자에게 유리할 수 있다.] 첫 시범경기를 치른 [[이동욱(야구)|이동욱]], [[한용덕]] 두 감독은 의외로 그라운드가 지면 아래에 있기 때문에 '[[http://news.chosun.com/site/data/html_dir/2019/03/20/2019032002676.html|타구가 생각보다 멀리 뻗어나간다]]'는 반응을 보였는데, 일단 표본이 단 한 시즌 밖에 되진 않으나 개장 첫 시즌 스탯티즈 기준 홈런 [[파크팩터]]는 1군 구장 기준 문학-대구-포항-사직 다음으로 평균보다 약간 높게 측정되었다. 다소 타자 친화적이라 할 수 있는 결과가 나온 것이다.[* 인천(랜필)-대구(라팍)-포항-부산(사직)-'''창원 NC 파크'''-광주(챔필)-수원(위팍)-울산-고척-대전-잠실-청주 순이었다.] || {{{#!wiki style="margin: -5px -10px" [[파일:엔팍크기비교.png|width=450]]}}} || 2019 시즌이 끝난 후 창원 NC 파크를 홈구장으로 사용한 NC 선수 23명에게 [[https://about.ncsoft.com/news/article/nc-dinos-creator-ncpark-2-20200116|설문조사]]를 진행한 결과 '''타자 친화적'''이라는 의견이 압도적이었다. 야수들은 "생각보다 타구가 잘 나간다, 외야로 바람이 많이 분다, 파울 구역이 좁다."라고 했고, 투수들도 마찬가지로 "파울 구역이 좁다, 아웃보다 안타가 많게 느껴진다, 좌우 거리가 가깝다."라고 답변했다. 여담으로 나성범 등 NC 소속 슬러거들이 일명 "홈플러스 노리고 친다"는 얘기도 했는데, 좌측 담장 너머의 홈플러스 양덕점의 붉은 네온사인이 타자들에게 일종의 표적 역할이 되는 것 같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